장하성 펀드가 이번에는 화성산업을 겨냥하고 나선 가운데 장하성 펀드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화성산업은 23일 장이 열리자마자 상한가로 직행, 장하선 펀드의 주식 매집이 알려진 전날에 이어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대한화섬은 1.44% 상승하며 3일만에 상승반전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