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자사의 친환경 차세대 노트북 'e-book'이 독일 레드닷 디자인협회가 주는 '제품 디자인 최고상(best of the best)'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레드닷상은 세계적 권위를 가진 디자인상이다.

'e-book'은 천연가스와 메탄올을 무공해 액체연료 전지를 만드는데 사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기획됐다.

노트북 커버 안팎과 바닥,키보드 4면에 OLED 디스플레이 및 터치센서가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