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전효숙씨 자진 사퇴하나 입력2006.11.23 17:42 수정2006.11.24 09: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여권 내에서 전효숙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자진 사퇴론이 부상하고 있다.청와대와 당 지도부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여권 내에서는 "한나라당이 강력히 반발,저지하는 상황에서 인준안 표결 자체가 불가능한 만큼 노무현 대통령이 결단을 내려 현 대치 국면을 풀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중앙지검장 "김 여사 압수수색 청구한 건 '코바나컨텐츠' 사건"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은 18일 "(김건희 여사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청구는 코바나컨텐츠 관련 사건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이 지검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도이치모터스 사건과 관련해 김 여사 압수... 2 오세훈 "北 발언에 참을 수 없는 분노…핵 잠재력 높여야" 오세훈 서울시장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국이 주권을 침해하면 물리력을 거침없이 사용하겠다'고 위협한 것을 두고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며 핵 잠재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3 민주 "검찰총장 탄핵소추 추진…시기·절차 협의" [종합]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 김건희 여사를 불기소 처분한 데 반발하며 심우정 검찰총장에 대한 탄핵소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조승래 수석 대변인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