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툰부대 파병 연장 "정부는 정부의 뜻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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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장관은 이날 기자 간담회를 갖고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철군계획서를 제출하도록 정부에 요구하자는 주장을 당론으로 채택하는 등 자이툰 부대의 파병연장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이툰부대의 파병연장 여부와 관련해 "다음 주께 당정협의를 하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김 장관은 레바논 평화유지군 파병 여부에 대해서도 "외교통상부를 중심으로 (파병여부가) 결정될 것"이라며 "어떤 결정이 내려져도 우리 군의 능력으로 지원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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