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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에너지 자주 개발율은 지난 2005년 조사결과 4.1% 정도로 비산유국인 일본의 11%, 프랑스의 52%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이다.

해외자원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자금과 사업경험이 풍부한 민간기업이 적극 참여해야 한다.

하지만 자원개발사업은 투자비 회수기간이 길고 초기 탐사단계의 성공 확률이 10% 내외에 불과하다.

민간기업이 해외 자원개발 진출에 머뭇거리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카자흐스탄 자원개발에 나선 (주)케이에스아이디(대표 권오석)는 철저한 현지분석과 사업타당성 검토를 바탕으로 해외자원개발 분야를 개척하는 선도기업이다.

아울러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카자흐스탄 자원개발의 물꼬를 터, 다른 기업들에게 성공 로드맵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권오석 대표는 2003년부터 카자흐스탄 자원개발에 나섰으며 관계회사인 케이에스에너지를 통해서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유전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있다.

카자흐스탄은 자원개발 관심대상 5위 안에 드는 국가이다.

원유추정 매장량이 약 330억 배럴로 매장량 기준 세계 2위 수준인 자원강국이기 때문이다.

즉, 이 회사의 카자흐스탄 진출은 우리나라가 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권 대표는 자원개발 성공률 100%를 위해 현지법인인 '카즈칸인베스먼트'를 먼저 설립해 전반적인 정보를 수집한 후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현지에서 전문 인력을 대거 확보해 리스크를 줄이고 수익률을 높일 수 있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내년에는 자원개발 인프라사업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시점으로 향후 우크라이나, 러시아 쪽 자원개발도 진출할 예정이다.

(주)케이에스아이디의 카자흐스탄 개척은 자원개발에 국한되지 않는다.

이 회사는 우림건설과 함께 카자흐스탄 경제수도인 알마티에 8만평 규모의 고급 주거단지인 '애플타운'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애플타운은 고층 주상복합아파트 4000여 가구와 쇼핑몰, 호텔 2개동, 국제학교 등으로 구성된 복합단지이다.

이 사업의 시행을 맡은 (주)케이에스아이디는 협력회사와 유기적인 관계를 맺어 분양성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권 대표는 "애플타운은 총 매출 2조원이 넘는 대규모 사업으로 카자흐스탄 최고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향후 한국과 카자흐스탄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 된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