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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황금과 풍족함을 좇는 인간의 욕구는 곧 탐험의 역사요, 이민의 역사였다.

16세기 '신의 도시'를 찾아 현재의 멕시코와 브라질 일대 미지의 땅에 도전한 카베사 데 바카의 목적도 더 나은 삶을 위한 욕망 때문이었다.

최근 불안한 직장에다 입시지옥에 시달려도 장래를 기약하기 어려운 자녀 문제로 고민하는 엘리트층과 젊은이들이 대거 이민대열에 뛰어들고 있다.

(주)온누리 이주공사(www.on-nuri.co.kr) 안영운 대표는 "최근에는 교육 때문에 떠나는 사람이 가장 많고, 복지나 노후를 위해 외국을 찾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한다.

여행이나 워킹 홀리데이(취업이 가능한 특별비자)를 통해 외국 생활을 경험해본 젊은 사람들은 이민을 일종의 '재테크'로 인식 한다는 것이 안 대표의 분석이다.

하지만 이민을 가거나 유학을 떠나는 이들이 낯선 땅에서 겪어야 할 생활은 생각만큼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안 대표는 꿈과 비전을 갖고 '제2의 인생'을 설계하려는 사람들에게 확실한 지침을 제공한다.

"이민에 대한 막연한 기대는 금물입니다.

금방 허가가 날 것만 같은 들뜬 마음에 미리 직장생활과 대인관계를 정리했다가 경제적 부담만 가중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 대기하는 기간을 활용해 어학능력을 기르고, 현지와 관련하여 각종 교육ㆍ취업 및 사업 관련 정보를 수집하는 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그는 "이민자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인맥과 학맥을 버리고 새로운 시작을 한다는 불안감"이라고 지적하고 "새로운 삶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민 희망국에 대해 안 대표는 "미국과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같은 영어권 국가의 인기가 여전하다"면서 "아이가 학교에 다니기 전부터 준비를 시작하면 몇 년 뒤에 떠날 땐 조기유학이 되는 셈"이라고 말했다.

영주권이 있으면 큰 돈 들이지 않고 영어습득과 교육이 해결된다는 것이다.

안 대표가 운영하는 (주)온누리 이주공사는 이민 전문 변호사와 비즈니스 전문 컨설턴트를 중심으로 이민 상담에서부터 정착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자랑하는 10년 이상 된 이민전문 업체다.

특히, 안 대표는 현지 취업 및 사업 등 성공적인 정착에 전문성을 두고 있으며, 사전 준비 과정에서 현지 취업 혹은 사업체의 설립에 까지 고객의 경력 및 자산 능력 등에 맞춰 현지 전문가 및 사업주 등과 함께 철저히 준비한다고 한다.

주로 캐나다, 미국, 호주, 뉴질랜드 등 영어권 국가 이민을 다루고 있다.

특히 캐나다 투자 이민은 온누리의 '텃밭'으로 여겨질 정도로 전문성이 강하다.

몬트리올 은행에서 외환딜러로 투자관련 업무를 7년 동안 진행했던 안 대표는 투자이민에 관해선 국내 최고 전문가다.

캐나다 투자 이민으로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적합한 'PEI 투자이민' 프로그램, 7억 원 이상의 자산을 증빙할 수 있는 사업체 운영자와 경영 관리자를 위해선 '퀘벡 순수투자이민' '연방 순수투자 이민' 프로그램을 안 대표는 추천한다.

안 대표는 "최근 이민이 늘어나면서 각종 사기사건도 속출하고 있다"면서 "이민을 상담할 때는 정식 등록업체인지 확인하는 것과 오랜 경력과 전문적인 컨설팅 능력을 점검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충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