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미국 PGA투어 특별 행사인 스킨스 게임(SKINS GAME)을 개최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 트릴러지 골프장에서 열린 올해 대회에는 전년 우승자인 프레드 펑크를 비롯해 스티븐 에임스, 존 댈리 등 프로골퍼들이 참가했습니다.

LG전자는 "올해부터 3년간 이 대회를 후원하게 됐다"면서 "대회가 열린 추수감사절 기간 동안 미국에서 약 2000만명이 시청해 5000만달러 이상 홍보효과를 거뒀다"고 평가했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