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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드 솔루션 업체인 스마트플랫폼즈(주)(대표 이철재 www.myucar.com)는 자동차 전용 스마트카드 '유카'(UCAR)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본격적인 상용화에 나섰다.

이 회사는 동부, 흥국쌍용화재 등 자동차보험사 및 LG카드와 제휴해 통합 관리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유카는 디지털 자동차에 스마트카드와 인터넷을 결합시킨 첨단 차량관리 카드이다.

카드 한 장으로 운전자는 주행 중 발생하는 자동차의 각종 고장정보와 운행기록을 비롯해 소모품 교환정보, 엔진, 발전기, 연료 소모량 상태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유카 웹 센터에 접속하면 주행 기록, 차량정비 기록, 안전상태점검 기록 등도 확인할 있다.

점검결과 이상이 발견되면 '차량종합정보관리센터'와 연결돼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도 유카의 장점이다.

특히 운전 스타일에 따른 경제성 및 안전성 정보까지 제공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극대화 시켰다는 평이다.

아울러 신용카드 기능도 있어 차량 정비업소나 보험사, 주유소 등에서 쓸 수 있다.

유카만 잘 활용해도 차량 유지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유카는 국내특허는 물론 미국과 유럽에서도 특허를 획득했다.

이철재 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 등과 제휴해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미국과 유럽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을 집중 공략해 국내 스마트카드의 '한류' 바람을 주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