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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평석재(회장 김대호 www.wpstone.co.kr)는 대리석, 화강석,샌드스톤 등 건축 내외장용 석재 부문에서 저렴한 가격과 고객만족 서비스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회사다.

또한 고가의 가격과 시공의 어려움으로 인해 대리석을 인테리어에 적용할 수 없었던 소비자들에게 신개념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주)원평석재는 과감한 투자를 바탕으로 생산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구성했다.이 회사의 석재들은 이태리, 인도, 이집트,노르웨이 등 세계적인 석재의 원산지에서 수입하는 우수한 원석으로 대량생산체제를 실현한 것이 가격경쟁력의 배경이다. 또한 수입된 석종은 중국 현지공장과 국내공장에서 직접 가공하는 One－Stop 생산라인을 구축해 마진율을 최소화시켰다. 인건비가 저렴한 중국에 현지공장을 설립한 것도 저렴한 가격 요인 중 하나이다.

그 결과 이 회사는 석재시장에서 3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며， 관련 자재부문 '1위 업체'로 독보적인 위치를 고수하고 있다.

(주)원평석재의 주력 제품은 스톤타일복합판이다.

스톤타일복합판은 10T 두께이하의 얇은 두께로 무게가 대리석에 비해 가벼워서 건물의 하중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시공이 간편한 제품이다. 가장 큰 특징은 파손방지가공을 통해 얇아질수록 파손위험이 높은 대리석의 단점을 해결했다는 점이다. 또한 천연 대리석 뒷면에 세라믹소재나 알루미늄 소재를 합판하여 내구성을 한층 강화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시공법이 일반타일과 동일해 시공비용을 절감하고 공기를 단축할 수 있다는 것이 메리트이다. (주)원평석재는 현재 중국의 북방공장과 남방공장에 이어 2만평 규모의 새로운 공장을 준공하고 있다. 내년 3월에 이 공장이 완공되면 성장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8mm의 얇은 두께의 석재를 개발하여 공간활용의 극대화를 가져와 더 넓은 실내 면적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따라서 그동안 사용할 수 없었던 출입문이나 싱크대문， 장롱 등의 가구까지 활용도가 높아졌다.

김대호 회장은 "가장 좋은 제품을 만들어 가장 저렴하게 판매해야 한다는 신념아래 과감한 투자를 단행했다"며 "내년 상반기에 미국법인을 설립하고 샘플실을 개관하여 해외 수출 시장을 개척할 예정" 이라고 목표를 밝혔다.

(문의; 031)904－9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