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신세계 목표가 올려..."장기 성장 가능성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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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28일 신세계에 대해 “장기 성장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며 목표가를 55만원에서 64만원으로 올렸다.
주식과 부동산 시장 호조에 따른 부의 효과와 대통령 선거 실시에 다른 규제 완화 등으로 내년에 소비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신세계마트의 영업 개시로 규모의 경제 효과와 이익 기여도 시작될 것으로 추정했다.
게다가 기업형 유통화 추세로 할인점의 성장 여력이 충분하고, 우수한 입지의 신규 백화점 출점으로 장기적인 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평가했다.
이 증권사 김기안 연구원은 “향후 3년간 주당순이익(EPS)이 연평균 16.6%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2009년에는 영업이익이 1조원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주식과 부동산 시장 호조에 따른 부의 효과와 대통령 선거 실시에 다른 규제 완화 등으로 내년에 소비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신세계마트의 영업 개시로 규모의 경제 효과와 이익 기여도 시작될 것으로 추정했다.
게다가 기업형 유통화 추세로 할인점의 성장 여력이 충분하고, 우수한 입지의 신규 백화점 출점으로 장기적인 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평가했다.
이 증권사 김기안 연구원은 “향후 3년간 주당순이익(EPS)이 연평균 16.6%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2009년에는 영업이익이 1조원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