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하기로 결정한 이레전자산업이 이틀째 하한가로 추락했다.

28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이레전자산업 주가는 325원으로 전일대비 55원(15.47%) 내렸다.

지난 24일 장종료후 감자 결정을 공시한 후 계속 하한가를 면치 못하고 있다. 회사측은 경영정상화를 위해 보통주 20주를 1주로 병합하는 95% 감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