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이 한국전력과 우리금융, 삼성전자와 KT&G를 기초자산으로 한 '부자아빠 ELS 137회~ 138회' 상품을 30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자아빠ELS 137회'상품은 한국전력과 우리금융을 기초자산으로 해 만기 2년의 만기원금보장형 상품으로 기초자산의 가격을 매 분기별로 관찰해 상승했을 경우, 분기당 3%의 수익 누적하고 반대의 경우 하락폭만큼 손실을 누적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수익이 6%를 넘을 경우 이 상품은 조기상환 되며 특히, 원금 보장형 상품임에도 6개월에 한번씩 조기상환 기회를 부여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자아빠ELS 138회'는 삼성전자와 KT&G를 기초자산으로 해 분기별로 기초자산 가격이 올랐을 경우 5% 수익을 누적하고, 반대로 하락했을 경우 하락폭만큼 손실을 누적(단,-5%까지만 누적)해 1년간 총 4회의 손익을 합산해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입니다.

2년 만기 상품으로 만약 누적수익이 10%를 넘을 경우 조기상환이 이뤄지며, 누적수익이 10%가 안될 경우 1년간의 수익을 지급 후, 나머지 1년간 동일한 방법으로 수익을 누적하여 지급합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