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공업단지에 위치한 하나툴스(대표 권동현)는 1988년 창업한 이후 지금까지 초경절삭공구 중 엔드밀,드릴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하나툴스는 '불량률 제로'에 도전하는 품질명장 의식으로 국내 초경절삭공구의 품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또 오랜 내구성과 정밀도로 고객의 가공품질을 한층 더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생산증대와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최첨단 CNC공구연삭기 도입과 3차원 레이저 측정 장비 및 형광 분석기를 도입해왔다. 또 공구연삭기와 측정기 및 공구치수의 수정이 온라인 상태에서도 가능한 OTC(On-line Tool Conversation)시스템을 도입했다.

그 결과 2004년에는 산업자원부 주최의 제34회 정밀기술 진흥대회 동상수상 및 산업자원부장관상을 받았으며 2005년에는 부품소재 전문기업,이노비즈기업으로 각각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