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와 전화로 상담하고 종합병원 진료예약도 하는 서비스가 나왔다.

KT는 녹십자 자회사인 GC헬스케어와 제휴를 맺고 'u-헬스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u-헬스 건강상담'은 전화로 의사와 통화하며 건강 자문을 받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자신과 가족의 건강에 관해 전문의와 상담도 하고 종합병원 진료예약 대행도 의뢰할 수 있다.

건강상담은 GC헬스케어와 제휴를 맺은 내과 가정의학과 등 12개 분야 전문의가 맡는다.

KT는 2개월의 무료 시범 서비스를 거쳐 내년 1월 말부터 'u-헬스 건강상담' 상용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