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원 변호사 청소년잡지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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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인권보호에 앞장서온 강지원 변호사(57)가 월간 청소년 잡지 '큰바위 얼굴'을 창간했다.
강 변호사가 잡지 창간에 나선 것은 지난 18년간 무가지로 발행돼온 청소년잡지 '주변인의 길'이 올해 4월께 재정난으로 발행을 중단한 게 계기가 됐다.
그동안 이 잡지를 후원해온 강 변호사는 뜻있는 사람들과 함께 제호를 바꿔 12월호로 창간호를 선보였다.
개그맨 김미화,이경규씨가 청소년 건강을 위한 연재를 맡았고 영문학자 장영희 서강대 교수가 명시 추천과 해설을 통해 참여한다.
강 변호사가 잡지 창간에 나선 것은 지난 18년간 무가지로 발행돼온 청소년잡지 '주변인의 길'이 올해 4월께 재정난으로 발행을 중단한 게 계기가 됐다.
그동안 이 잡지를 후원해온 강 변호사는 뜻있는 사람들과 함께 제호를 바꿔 12월호로 창간호를 선보였다.
개그맨 김미화,이경규씨가 청소년 건강을 위한 연재를 맡았고 영문학자 장영희 서강대 교수가 명시 추천과 해설을 통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