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웰빙아파트부문 : 서울 염창1차 보람 더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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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염창동에 들어서는 보람건설의 '염창1차 보람 더하임'은 환경과 건강을 추구하는 아파트 단지로 손색없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먼저 웰빙의 기본인 그린(Green) 이미지.이 아파트는 지상에 차가 없는 쾌적한 단지로 꾸며진다.
지상에는 사계절 내내 푸르른 테마공원과 생태공원 등을 조성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지상의 녹지공간에는 중앙분수대,커뮤니티 광장의 중앙공원 등이 설치된다.
각종 생활편익시설은 이 아파트가 추구하고 있는 '웰빙(Well-Being)' 이미지를 더욱 강화시킨다.
단지 내 최첨단 시설의 입주민 전용 종합레저센터가 들어선다.
피트니스는 기본이고 골프연습장(퍼팅장),스쿼시,요가장까지 만들어지고 운영 프로그램도 다양해 입주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다.
뿐만 아니라 한강시민공원,선유도공원 등도 단지와 가깝다.
이 아파트의 또 다른 자랑거리는 '교통(Traffic)'이다.
현재 공사 중인 지하철 9호선 등촌삼거리역이 가까운 역세권 아파트다.
특히 올림픽대로와 경인고속도로로 이어지는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 있다.
'디지털(Digital)'단지로서의 명성도 돋보인다.
입주자는 외출 중에 휴대폰으로 아파트 내부의 가스 온도 조명 등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
부재중 방문자 영상저장 기능,위성방송 수신시스템,디지털TV 수신시스템,무인경비시스템 등 각종 홈네트워크 시스템도 완비했다.
'염창1차 보람 더하임'은 15층 5개동 221가구로 건립되며 평형별로는 31평형 A타입 63가구,31평형 B타입(4베이) 100가구,41평형 58가구로 구성된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07년 12월이다.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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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 안봉준 사장 "내 집 짓듯이 끊임없이 연구"
"보람건설은 고객의 보람을 먹고 자랍니다."
안봉준 보람건설 사장은 고객만족이야말로 회사성장의 밑거름이라고 단언한다.
정성을 다해 고객을 섬기면 고객도 감동하고 회사도 덩달아 발전한다는 생각에서다.
안 사장은 그래서 직원들에게 늘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할 것을 주문한다.
이는 설계에서 단지배치,조경,마감재 선택에 이르기까지 모든 건축과정을 입주자의 눈높이에 맞추면 한치의 어긋남도 없다는 그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이다.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 집을 짓는다는 마음과,고객과 회사는 하나라는 믿음 위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개발에 매진하겠습니다."
안 사장은 중견업체의 성공은 결국 기술력에 좌우된다고 믿고 있다.
따라서 기술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런 경영방침에 따라 2003년 중견업체로는 드물게 ISO 9001과 ISO 14001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안 사장은 향후 2~3년을 중요한 시기로 보고 있다.
그동안 쌓은 주택사업의 명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해 유수의 건설업체와 경쟁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최근 리비아지사와 아랍에미리트(UAE)지사를 설립,초고층 빌딩 및 대규모 토목공사 수주에 전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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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람건설은‥ 사업초기부터 웰빙아파트 건설에 주력
보람건설은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통한다.
1994년 설립돼 회사 역사가 10여년에 불과하지만 임직원들의 상당수는 개발사업 및 해외사업 전문가로 이뤄졌다.
그래서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주택부문의 경우 부산 문현동 주상복합(36층),서울 양천구 신월동,강서구 염창동,부천시 역곡동 등 전국 12개 지역에서 사업을 벌였거나 진행 중이다.
향후 1~2년 동안 서울 염창동 9개 지역에서 아파트 분양을 준비 중이다.
특히 이 회사는 사업초기부터 환경과 웰빙을 주제로 한 테마 아파트 건설에 주력,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상가,오피스텔,업무용 빌딩,종합병원 등 주택을 제외한 건축분야에도 강점을 갖고 있다.
올 들어서만 과천주상복합,수원로데오상가 등 수백억원짜리 공사를 수주했다.
보람건설은 현재 중동에서 한 단계 '레벨 업(level-up)'을 준비 중이다.
지난 6월 리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대규모 공사를 수주한 것을 계기로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적이다.
현재 리비아와 두바이에 세워진 해외지사를 통해 4억달러 규모의 도로확포장 공사 및 초고층 빌딩 건설사업을 수주했고 추가 사업도 사실상 따놓은 상태다.
먼저 웰빙의 기본인 그린(Green) 이미지.이 아파트는 지상에 차가 없는 쾌적한 단지로 꾸며진다.
지상에는 사계절 내내 푸르른 테마공원과 생태공원 등을 조성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지상의 녹지공간에는 중앙분수대,커뮤니티 광장의 중앙공원 등이 설치된다.
각종 생활편익시설은 이 아파트가 추구하고 있는 '웰빙(Well-Being)' 이미지를 더욱 강화시킨다.
단지 내 최첨단 시설의 입주민 전용 종합레저센터가 들어선다.
피트니스는 기본이고 골프연습장(퍼팅장),스쿼시,요가장까지 만들어지고 운영 프로그램도 다양해 입주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다.
뿐만 아니라 한강시민공원,선유도공원 등도 단지와 가깝다.
이 아파트의 또 다른 자랑거리는 '교통(Traffic)'이다.
현재 공사 중인 지하철 9호선 등촌삼거리역이 가까운 역세권 아파트다.
특히 올림픽대로와 경인고속도로로 이어지는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 있다.
'디지털(Digital)'단지로서의 명성도 돋보인다.
입주자는 외출 중에 휴대폰으로 아파트 내부의 가스 온도 조명 등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
부재중 방문자 영상저장 기능,위성방송 수신시스템,디지털TV 수신시스템,무인경비시스템 등 각종 홈네트워크 시스템도 완비했다.
'염창1차 보람 더하임'은 15층 5개동 221가구로 건립되며 평형별로는 31평형 A타입 63가구,31평형 B타입(4베이) 100가구,41평형 58가구로 구성된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07년 12월이다.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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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 안봉준 사장 "내 집 짓듯이 끊임없이 연구"
"보람건설은 고객의 보람을 먹고 자랍니다."
안봉준 보람건설 사장은 고객만족이야말로 회사성장의 밑거름이라고 단언한다.
정성을 다해 고객을 섬기면 고객도 감동하고 회사도 덩달아 발전한다는 생각에서다.
안 사장은 그래서 직원들에게 늘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할 것을 주문한다.
이는 설계에서 단지배치,조경,마감재 선택에 이르기까지 모든 건축과정을 입주자의 눈높이에 맞추면 한치의 어긋남도 없다는 그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이다.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 집을 짓는다는 마음과,고객과 회사는 하나라는 믿음 위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개발에 매진하겠습니다."
안 사장은 중견업체의 성공은 결국 기술력에 좌우된다고 믿고 있다.
따라서 기술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런 경영방침에 따라 2003년 중견업체로는 드물게 ISO 9001과 ISO 14001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안 사장은 향후 2~3년을 중요한 시기로 보고 있다.
그동안 쌓은 주택사업의 명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해 유수의 건설업체와 경쟁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최근 리비아지사와 아랍에미리트(UAE)지사를 설립,초고층 빌딩 및 대규모 토목공사 수주에 전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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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람건설은‥ 사업초기부터 웰빙아파트 건설에 주력
보람건설은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통한다.
1994년 설립돼 회사 역사가 10여년에 불과하지만 임직원들의 상당수는 개발사업 및 해외사업 전문가로 이뤄졌다.
그래서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주택부문의 경우 부산 문현동 주상복합(36층),서울 양천구 신월동,강서구 염창동,부천시 역곡동 등 전국 12개 지역에서 사업을 벌였거나 진행 중이다.
향후 1~2년 동안 서울 염창동 9개 지역에서 아파트 분양을 준비 중이다.
특히 이 회사는 사업초기부터 환경과 웰빙을 주제로 한 테마 아파트 건설에 주력,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상가,오피스텔,업무용 빌딩,종합병원 등 주택을 제외한 건축분야에도 강점을 갖고 있다.
올 들어서만 과천주상복합,수원로데오상가 등 수백억원짜리 공사를 수주했다.
보람건설은 현재 중동에서 한 단계 '레벨 업(level-up)'을 준비 중이다.
지난 6월 리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대규모 공사를 수주한 것을 계기로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적이다.
현재 리비아와 두바이에 세워진 해외지사를 통해 4억달러 규모의 도로확포장 공사 및 초고층 빌딩 건설사업을 수주했고 추가 사업도 사실상 따놓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