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선씨, 서원아이앤비 경영 참여 … 등기임원으로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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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정부 시절 권력형 비리사건으로 구속됐던 최규선씨가 서원아이앤비의 등기임원으로 경영에 나선다.
또 이 회사의 감사에는 제프리 존스 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이 내정됐다.
28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서원아이앤비의 대주주 특수관계인들은 보유주식 240만주(10.17%)와 경영권을 해외 전문건설업체인 유아이이앤씨에 35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맺었다.
유아이이앤씨는 내달 13일 임시 주주총회를 소집,서원아이앤비의 사명을 유아이에너지로 바꾸고 해외에서 에너지 관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유아이이앤씨는 또 부회장인 최규선씨와 염조일 사장 등을 서원아이앤비의 등기임원으로,제프리 존스씨를 감사로 내정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
또 이 회사의 감사에는 제프리 존스 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이 내정됐다.
28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서원아이앤비의 대주주 특수관계인들은 보유주식 240만주(10.17%)와 경영권을 해외 전문건설업체인 유아이이앤씨에 35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맺었다.
유아이이앤씨는 내달 13일 임시 주주총회를 소집,서원아이앤비의 사명을 유아이에너지로 바꾸고 해외에서 에너지 관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유아이이앤씨는 또 부회장인 최규선씨와 염조일 사장 등을 서원아이앤비의 등기임원으로,제프리 존스씨를 감사로 내정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