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컴이앤아이 대표이사 등 횡령혐의로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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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컴이앤아이는 28일 김창환 이사가 석진호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 4명에 대해 횡령혐의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김 이사는 피고소인들이 지난달 31일 금감원에 제출한 유가증권신고서 상에 기재된 해외 부동산 자금 61억원을 12월4일 임시 주총이 끝난후 집행하겠다고 했으나 임시 주총 이전에 이를 해외에 송금하면서 횡령했다고 주장했다.
회사측은 "변호사를 선임해 무고 및 명예훼손과 관련해 신청인에 대한 이사해임 청구소송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김 이사는 피고소인들이 지난달 31일 금감원에 제출한 유가증권신고서 상에 기재된 해외 부동산 자금 61억원을 12월4일 임시 주총이 끝난후 집행하겠다고 했으나 임시 주총 이전에 이를 해외에 송금하면서 횡령했다고 주장했다.
회사측은 "변호사를 선임해 무고 및 명예훼손과 관련해 신청인에 대한 이사해임 청구소송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