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신종현)는 천연가스 설비의 안전성과 공급신뢰성 확보를 위해 1993년 설립된 천연가스 설비 전문 기술서비스 회사다.

직원수 총 974명과 본사 연구소 교육원과 전국 11개 사업소로 구성된 조직으로 평택 인천 통영 생산기지의 설비와 서울 경인 등 전국 8개 사업장에서 2511km에 달하는 주배관망과 156개 중간 공급관리소에 대한 책임정비와 예방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 고부가가치 핵심 기술인 LNG 저장설비 설계,친환경 대체에너지 DME 플랜트 설계,PNG 타당성 조사 등 엔지니어링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가스기술공사는 ISO 9001,ISO 14001,K-OHSMS 18001 인증을 획득,국제적인 안전 보건 품질 환경경영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또 지난해부터 품질분임조 활동을 도입,95개 분임조에 총 901명이 등록해 활발한 개선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올해 3개 분임조가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