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 중립→매수로 올려..메릴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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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이후 현대산업의 이익 성장세가 한층 더 강해질 것으로 전망됐다.
메릴린치증권은 29일 "현대산업은 주택공급 확대 정책의 수혜주"라며 "2008년과 2009년 주당순익(EPS) 증가율이 각각 25.1%와 47.4%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1만5000세대에서 7000세대로 하향 조정한 주택 공급량이 내년 이후 1만세대 이상으로 늘어날 것이란 설명이다.
메릴린치는 "마진이 높은 재개발 프로젝트 등의 매출 기여도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 6만9000원에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올렸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메릴린치증권은 29일 "현대산업은 주택공급 확대 정책의 수혜주"라며 "2008년과 2009년 주당순익(EPS) 증가율이 각각 25.1%와 47.4%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1만5000세대에서 7000세대로 하향 조정한 주택 공급량이 내년 이후 1만세대 이상으로 늘어날 것이란 설명이다.
메릴린치는 "마진이 높은 재개발 프로젝트 등의 매출 기여도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 6만9000원에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올렸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