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조선업황 둔화 우려는 제한적..매수-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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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9일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조선 시황 둔화에 대한 우려는 제한적일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5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강민경 NH증권 연구원은 "업종 내 최고의 수익성을 시현했으며 선가 회복 시기인 2004년 이후에 수주한 선박들의 매출 반영이 확대되면서 수익성 개선 추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민경 연구원은 "최근 신조선가 하락에 대한 우려가 대두됐으나 현대미포조선은 이미 3년6개월이 넘는 높은 수주잔량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 연구원은 "원유정제유와 화학제품의 지속적인 물동량 증가에 따라 PC선 업황 둔화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강민경 NH증권 연구원은 "업종 내 최고의 수익성을 시현했으며 선가 회복 시기인 2004년 이후에 수주한 선박들의 매출 반영이 확대되면서 수익성 개선 추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민경 연구원은 "최근 신조선가 하락에 대한 우려가 대두됐으나 현대미포조선은 이미 3년6개월이 넘는 높은 수주잔량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 연구원은 "원유정제유와 화학제품의 지속적인 물동량 증가에 따라 PC선 업황 둔화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