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지하철 2호선 봉천역에서 선로 위로 사람이 떨어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경위와 사망자의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 사고로 전동차가 운행이 20분간 지연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