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전문가들의 호평에 힘입어 NHN이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큰 폭 상승하고 있다.

NHN은 29일 오전 11시50분 현재 전날보다 4600원(4.61%) 오른 10만4200원에 거래되며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NHN은 하락 3일만에 상승 반전했다.

이날 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NHN의 한국, 일본, 중국 법인 모두 4분기 실적이 양호한다"며 "시장점유율 상승과 계절적인 성수기 효과로 전분기 대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