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29일 리비아전력청으로부터 7억8700만달러 규모의 발전소 건설공사 2건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수주한 공사는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 동쪽 미수라타 부근의 750MW 규모 발전소 및 대우건설이 시공 중인 벵가지 지역의 발전소 신설공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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