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백 前한국운용 본부장, 레오투자자문 대표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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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백 전 한국투신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이 6개월 만에 투자자문사 대표로 돌아왔다.
김 대표는 "10월 중순께 금융감독원에 신청한 레오투자자문 설립 인가가 28일 통과돼 정식출범하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그의 대표작인 '거꾸로 펀드'의 수익률 고공비행으로 한창 '이름 값'이 치솟던 지난 5월 전격사퇴한지 6개월 만의 컴백이다.
김 대표는 "자산운용사들이 하기 힘든 활발한 헤징(위험회피)을 통해 10% 이상의 절대수익률을 추구하는 공격적인 스타일의 펀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
김 대표는 "10월 중순께 금융감독원에 신청한 레오투자자문 설립 인가가 28일 통과돼 정식출범하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그의 대표작인 '거꾸로 펀드'의 수익률 고공비행으로 한창 '이름 값'이 치솟던 지난 5월 전격사퇴한지 6개월 만의 컴백이다.
김 대표는 "자산운용사들이 하기 힘든 활발한 헤징(위험회피)을 통해 10% 이상의 절대수익률을 추구하는 공격적인 스타일의 펀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