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11월29일자 A11면에 실린 '휠라코리아 본사 완전 접수' 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휠라코리아는 "내년 기업 공개 이후 차세대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휠라 글로벌 본사에 해당하는 스포츠브랜드인터내셔널(SBI)을 인수하는 등 여러가지 방안을 회사 내부에서 논의한 바는 있으나 구체적인 협상이 이뤄지고 있는 것은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또 "주권을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하더라도 공모가가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3500억원 자금이 마련될 수 있는 것으로 단정하고 그 사용처를 논의하는 것은 아직 적절치 않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