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는 29일 방송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우리홈쇼핑 최대주주 변경 승인건을 2주 정도 뒤로 연기했다.

이로써 지난 8월 우리홈쇼핑 지분 53.7%를 획득,방송위원회의 최종 승인만 기다리고 있던 롯데쇼핑은 다음 달 13일께 최종 결론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