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가 운영하는 안양베네스트GC는 29일 임직원,캐디,직원 가족 등 100여명이 참여해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골프장 임직원들이 코스 외곽 부지를 활용해 직접 재배한 2000여포기의 배추로 김치를 담가 인근 독거 노인과 사회 복지 시설에 무료로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