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트는 유·무선 원격검침시스템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아파트나 오피스텔의 계측기기 검침을 방문하지 않고 통신선로를 이용해 원격자동검침을 가능케하는 시스템을 개발한 것이 대표적인 성과로 꼽힌다.

파세코는 1987년부터 미국에 부탄가스 버너를 첫 수출하는 등 일찍이 세계화에 힘써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았다.

휴대폰 케이스 전문기업인 피앤텔은 '전자동 일괄 시스템'을 구축하고 품질 경영에 주력해 선정됐다.

하나마이크론은 USB플래시드라이브 등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서 성과를 냈다.

백셀은 무수은 건전지 개발을 비롯한 각종 성과로 국내 건전지 시장을 이끌고 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