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디바이스, 올해 매출액 전망치 351억원으로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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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디바이스가 30일 올해 매출액이 351억8500만원, 영업손실이 26억3700만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공시했다.
이 전망치는 지난 3월9일 제시했던 매출액 1204억3800만원과 영업이익 90억3300만원에 비해 크게 못 미치는 것이다.
회사측은 "시장상황에서 메이저업체들의 저가공략이 심화됐으며, 월드컵 특수 부진으로 예상매출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영정상화 방안에 따른 경영진 교체로 내부적인 영업활동의 차질이 발생했었고, 환율하락에 따른 악재 등도 연초 경영계획을 수정하게된 이유"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 전망치는 지난 3월9일 제시했던 매출액 1204억3800만원과 영업이익 90억3300만원에 비해 크게 못 미치는 것이다.
회사측은 "시장상황에서 메이저업체들의 저가공략이 심화됐으며, 월드컵 특수 부진으로 예상매출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영정상화 방안에 따른 경영진 교체로 내부적인 영업활동의 차질이 발생했었고, 환율하락에 따른 악재 등도 연초 경영계획을 수정하게된 이유"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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