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등검찰청 수사관으로 재직 중인 이상길씨가 행복에세이집 '행복을 굽는 아버지'(행림출판)를 펴냈다.

결혼 20주년 기념으로 책을 냈다는 이씨의 글 속에는 가족에 대한 극진한 사랑이 곳곳에 배어 있다.

이씨의 꿈은 행복을 알리는 전령사가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