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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주민은 굶주리는데 코냑.시가 용납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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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행정부는 코냑 플라즈마TV 금 경주용자동차 등 북한에 수출하지 않을 사치품 목록 60여개를 확정했다.

    이는 6자회담 재개를 앞둔 시점에 나온 것으로 6자회담에 관계 없이 핵폐기에 진전이 없는한 제재는 계속된다는 미국 정부의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카를로스 구티에레스 미 상무장관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북한 주민들은 굶주리고 고통받고 있는데 정권이 코냑과 시가에 돈을 물쓰듯 하는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60여개의 대북 금수 사치품 목록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미국이 확정한 금수대상 사치품목엔 △코냑 위스키 등 주류 △금 은 진주 등 귀금속 △29인치 이상 모든 TV·플라즈마TV 및 DVD플레이어 아이팟 등 전자제품 △요트 캐딜락승용차 경주용자동차 등 수송수단 △상어알(캐비어)과 상어지느러미 고급의류 등이 포함됐다.

    미국은 앞으로도 상황을 봐가며 금수대상 사치품 목록을 확대할 예정이다.

    뉴욕=하영춘 특파원 ha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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