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가 국내 대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서버 운영체제(OS)시장에 뛰어 들었다.

외국계 기업이 주도하고 있으며 서버OS시장에 국내 대기업이 출사표를 던진 것은 SK C&C가 처음이다.

SK C&C는 3일 자체 개발한 리눅스 '지눅스'를 선보이고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지눅스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개발한 한국 리눅스 표준 플랫폼 '부요'를 기반으로 해 SK C&C가 개발한 순수 국산 서버용 OS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