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장상길 前 서울보건대교수 별세 外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노명식 전 충북괴산군 종합민원실장 상배＝2일 괴산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7시 (043)834－4447
▶김중식 한국산노프코 상무· 중근 제일약품 전산실장 부친상, 박정훈 영일산업 사장 장인상＝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3010－2293
▶최영수 삼성코닝정밀유리 사원· 성희 BDS 부장 부친상,이승준사업·김평렬은파과장 장인상＝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4시 3010－2262
▶나영무 비에스티상사 대표 부친상, 박기승 공인회계사· 김동원 한양대병원 마취과 교수 장인상＝4일 한양대병원 발인 6일 오전 2290－9457
▶박환두 부산경찰청 청문감사 담당관· 환진 부산서부경찰서 정보과장· 환관 대한항공 정부본부 모친상＝3일 부산보훈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51)601－6785
▶김학철 탤런트 모친상＝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3410－6910
▶兪炳聲 성진 대표· 炳宇 애그리브랜드퓨리나코리아 전무· 炳宙 파인스톤CC 부사장 모친상＝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3410－6915
▶李炳坮 국세청 법무심사국장 모친상＝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3410－6908
▶김중범 U.T.C인베스트먼트 상무· 래상 동군산병원 신경외과 과장 모친상, 김상학 한국전력공사 아산전력소 과장· 신재영 대우증권 영업추진부 부장· 정인화 삼현종합주식회사 소장 장모상＝3일 광주 무등장례식장 발인 5일 오전 11시 (062)515－4488
-
1
민희진 "하이브 소송비 23억, 집도 팔아야…난 이겨야겠다" [종합]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사진)가 대표이사직 해임 이후 첫 공식 석상인 강연 무대에서 하이브와의 싸움에서 물러나지 않겠다는 의사를 강력하게 어필했다.민 전 대표는 27일 오후 서울 이태원 일대에서 진행된 '2024 현대카드 다빈치 모텔' 강연에 연사로 나섰다.강연의 주제는 'K팝의 공식을 깨는 제작자, 민희진의 프리스타일'이었으나, 하이브와 갈등을 이어가고 있는 민 전 대표가 대표이사 해임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나서는 자리라 이목이 쏠렸다.하이브는 민 전 대표를 향해 경영권 찬탈 의혹을 제기하며 감사권을 발동한 데 이어 대표이사 교체까지 감행했다. 이에 민 전 대표는 물론 뉴진스 멤버들도 반발했지만, 하이브는 사내이사 유지는 가능해도 대표직 복귀는 불가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이날 민 전 대표는 등장과 동시에 쏟아진 박수에 "제 편 같다. 이렇게 환대를 해주시다니"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그는 강연 초반 "이 자리는 K팝에 관해 이야기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도파민 같은 걸 바라는 분들은 유튜브를 끄길 바란다"고 했지만, 중반쯤 디렉팅 관련 주제가 나오자 하이브 이야기를 꺼냈다."내가 레이블을 하고 싶다고 한 이유는"이라고 운을 뗀 민 전 대표는 "사실 돈이 중요하다. 내 가치를 환산해주는 거기 때문이다. 그런데 돈보다 중요한 게 정말 많다"고 말했다.이어 "돈은 나의 가치를 환산하는 정량 지표라서 의미가 있는 거지, 그 자체로 그렇게 의미가 있진 않다. 돈보다 중요한 게 있다. 난 내 인생을 퀘스트라고 생각한다"면서 "과거 인터뷰에서 나의 인생을 실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진스 데뷔 전이다. 실험할 거라
![민희진 "하이브 소송비 23억, 집도 팔아야…난 이겨야겠다" [종합]](https://img.hankyung.com/photo/202409/03.36895383.3.jpg)
-
2
◎과장급 전보△청년정책과장 김원태 (현 우정사업본부 예금위험관리과장)△금융정보분석원 기획행정실장 박주영 (현 금융위원회)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
3
'손태승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 우리은행 전 본부장 구속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에 대한 부당대출을 주도한 혐의를 받는 우리은행 임모 전 본부장이 구속됐다.서울남부지법 한정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7일 임 전 본부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와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임 전 본부장은 우리은행 신도림금융센터장과 선릉금융센터장으로 재임하면서 손 전 회장의 처남 김모씨와 친분을 쌓은 뒤 부당 대출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검찰은 우리은행이 2020년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손 전 회장의 친인척과 관련된 법인이나 개인사업자 차주에게 350억원 규모의 부당 대출을 내줬다는 금융감독원 검사 결과를 넘겨받아 수사 중이다.지난달 27일엔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여신감리부서, 구로구 신도림금융센터, 강남구 선릉금융센터 등 사무실 8곳과 사건 관련자 주거지 4곳을 압수수색했다.이때 확보한 증거를 토대로 지난 24일 손 전 회장의 처남 김모 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