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아트홀이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내년 1월13일까지 청소년을 위한 대중음악축제 '청소년 페스티벌'을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힙합과 비보이,록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문화코드를 주제로 한 무료행사다.

첫날인 18일에는 힙합 듀오 아이에프(IF)가 출연,첫 싱글앨범인 '연애편지'의 주요 히트곡을 부른다.

26일엔 도올 김용옥의 조카손자인 원썬이 등장해 힙합과 국악이 어우러진 크로스오버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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