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하나증권은 S&P의 코리안리 신용등급 상향조정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하나증권은 "S&P가 코리안리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A-'로 상향조정하고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제시했다"며 "재보험 비즈니스는 요율산정능력과 담보력, 신용등급이 매우 중요하다는 측면에서 신용등급 상향은 향후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해외수재 비즈니스에서도 호재일 것으로 예상했다.

매수 의견과 목표가 1만44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