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LG전자 팬택 한미약품 일동제약 등 4개 대기업의 수도권 내 공장 증설을 허용키로 했다.

이들 4개 업체의 투자 규모는 3500억원가량이며,공장 증설은 2009년께 완료된다.

하이닉스반도체에 대해서는 수도권인 이천공장을 증설하는 대신 청주공장을 확장하도록 유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