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FM에서 '굿모닝팝스' 프로그램을 6년째 진행해온 이지영씨가 최근 1인방송국 사이트'아프리카'에서 '이지영의 굿나잇팝스'란 이름의 개인방송을 시작했다.

이 개인방송에는 첫날부터 시청자 수천명이 동시에 몰렸고 보름 만에 약 5만명이 시청했다.

'아프리카'에서는 지난 5월부터 석달 동안 고승덕 변호사가 증권방송을 진행해 투자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