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가족ㆍ연인모임 '벨라지오'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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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세종문화회관 내에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탈리아 말로 '좋은 자리'란 뜻을 가진 '벨라지오'다.
넓은 홀에 앉으면 대형 와인셀러가 눈에 들어온다.
입구에서는 피자를 굽는 화덕과 마주치게 된다.
코스요리는 저녁의 경우 A코스(4만8000원)와 B코스(5만8000원)가 있다.
B코스의 전채요리로는 카르파치오와 카프레제,프로슈토햄 등이 나온다.
카르파치오로 만든 소고기나 메론 위에 올려진 프로슈토햄이 나름대로 먹을만하다.
단호박 스프에 이어 감자와 쿠스쿠스를 이용해 '팀발로'를 만들고 그 위에 크레송을 얹은 샐러드가 나온다.
다음 차례는 이탈리아 만두 파스타인 '또르텔리니'가 서비스된다.
스테이크는 등심을 사용한다.
양이 꽤 많다.
전반적인 음식 맛은 한국 사람의 입맛에 맞춰져 있다.
쉐프 역시 한국인이다.
이곳은 특급 호텔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좋다.
점심(오전 11시∼오후 2시)의 런치 샐러드 뷔페는 1만6200원.샐러드는 뷔페로 즐기고 파스타나 피자를 택하는 식이다.
점심은 A코스가 2만9000원,B코스가 3만7000원이다.
대형 연회가 가능한 데다 연말 소그룹 모임이나 가족,연인 등 다양한 형태의 만남 장소로 이용할 수 있다.
(02)399-1677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이탈리아 말로 '좋은 자리'란 뜻을 가진 '벨라지오'다.
넓은 홀에 앉으면 대형 와인셀러가 눈에 들어온다.
입구에서는 피자를 굽는 화덕과 마주치게 된다.
코스요리는 저녁의 경우 A코스(4만8000원)와 B코스(5만8000원)가 있다.
B코스의 전채요리로는 카르파치오와 카프레제,프로슈토햄 등이 나온다.
카르파치오로 만든 소고기나 메론 위에 올려진 프로슈토햄이 나름대로 먹을만하다.
단호박 스프에 이어 감자와 쿠스쿠스를 이용해 '팀발로'를 만들고 그 위에 크레송을 얹은 샐러드가 나온다.
다음 차례는 이탈리아 만두 파스타인 '또르텔리니'가 서비스된다.
스테이크는 등심을 사용한다.
양이 꽤 많다.
전반적인 음식 맛은 한국 사람의 입맛에 맞춰져 있다.
쉐프 역시 한국인이다.
이곳은 특급 호텔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좋다.
점심(오전 11시∼오후 2시)의 런치 샐러드 뷔페는 1만6200원.샐러드는 뷔페로 즐기고 파스타나 피자를 택하는 식이다.
점심은 A코스가 2만9000원,B코스가 3만7000원이다.
대형 연회가 가능한 데다 연말 소그룹 모임이나 가족,연인 등 다양한 형태의 만남 장소로 이용할 수 있다.
(02)399-1677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