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동반 하락했습니다.

11월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 심리가 뚜렷했습니다.

뉴스코퍼레이션 등 M&A 재료들이 있었지만 시장 흐름을 주도하지는 못했습니다.

기술주의 경우, 애플의 아이폰(i-Phone) 출시가 늦어질 것이라는 전망으로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컸습니다.

다우 지수는 전장대비 30.84P(0.25%) 하락한 1만2,278.41을 기록했고 나스닥은 18.17P(0.74%) 밀린 2,427.69로 장을 마쳤습니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5.61P(0.40%) 내린 1,407.2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