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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틀임하는 아시아 자본시장] (1) 호주·싱가포르 금융관련법안 개혁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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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와 싱가포르는 금융관련 법안 개혁을 통해 역내 금융허브로 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호주는 2002년 모든 금융서비스 및 상품에 대한 규제를 단순화,일원화한 금융서비스개혁법(FSRA)을 시행했다.

    이 법안은 우리나라 자본시장통합법(가칭)의 벤치마킹 대상이 된 법이다.

    이 법이 시행된 후 호주 자본시장에 큰 변화가 왔다.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 자본시장 관련상품의 거래가 급증했다.

    2000년 419억 호주달러에 그쳤던 거래규모는 2004년 824억 호주달러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채권과 관련된 파생상품 거래는 2000년 182억 호주달러에서 431억 호주달러로 2.4배나 늘었다.

    싱가포르도 호주와 유사한 경험을 갖고 있다.

    싱가포르는 2002년 회사법 증권산업법 선물거래법 등을 통합한 증권선물법(SFC)을 제정한 이후 자본시장이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싱가포르의 증권시장은 1990년 이후 완만한 성장을 보이다가 1990년대 말 아시아 금융위기를 거치며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2002년 이후 증권시장의 시가총액,거래대금,상장회사수 등은 급증했다.

    2005년 말 싱가포르 증권거래소의 시가총액은 2573억달러로 2001년 1173억달러에 비해 119% 늘었다.

    또 싱가포르 증권시장을 통한 IPO(기업공개) 및 유상증자 실적도 2002년을 바닥으로 급증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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