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사랑의 봉사단’이 부천 ‘오순도순 공부방’ 어린이 25명과 부천 전통공예 체험관을 찾아 한지공예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순도순 공부방'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학교수업이 파한 후, 공부 및 여가활동을 돕는 ‘방과후 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KT 수도권서부본부 ‘사랑의 봉사단’은 지난해 ‘오순도순 공부방’과 자매결연을 맺고 토요휴업일에는 어린이들과 함께 박물관과 공연장, 지역문화재를 방문하는 `신나는 주말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KT는 사원들의 기부금으로 조성된 ‘사랑나눔기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