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파트 값 폭등과 신규 아파트 입주 등에 따라 전국의 아파트 시가총액이 1년간 308조원이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부동산회사 '부동산써브'는 이달 6일 현재 전국 아파트 573만4천341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아파트 시가총액은 1천401조708억원으로 조사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7일 같은 조사때의 전국 아파트(552만8천238가구) 시가총액 1천92조9천196억원보다 308조1천512억원(28.2%)이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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