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양도성예금증서(CD)를 통장식으로 발행하는 'CD플러스예금'을 11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실물 증서를 발행하지 않고 기명 통장으로 교부하기 때문에 분실이나 위.변조 등의 사고를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실명으로 가입해야 하며 저축기간은 30일 이상 3년 이내에서 하루 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