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연예인들이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손을 잡았습니디.

최불암, 고두심 등 유명 연예인 80여명이 중소기업의 성공을 위한 도우미로 나섭니다.

연예인들은 '중소기업 성공을 돕는 사람들'이라는 모임을 발족하고 중소기업 이미지 개선과 홍보 활동을 적극 전개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각종 행사의 포스터 모델로 나서는 한편, 중소기업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홍보물도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또 혁신형 중소기업의 제품 홍보물 제작과 광고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중소기업청은 스타 마케팅에 필요한 정보제공 등 연예인과 중소기업 사이에서 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