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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FBI… 뉴욕경찰… '이슬람 학습'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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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기 미국 하원 정보위원장인 실베스트르 레이예스 의원(민주·텍사스)이 최근 한 인터뷰에서 이슬람 수니파와 시아파를 구별하지 못해 망신을 당한 가운데 미국의 수사당국과 재계 등 각계에서 이슬람 배우기 열풍이 불고 있다고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CSM) 인터넷판이 15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테러와의 전쟁'에 땀을 흘리고 있는 미연방수사국(FBI)은 새해부터 신규 채용된 요원에 대한 기초교육기간을 18주에서 23주로 늘리는 동시에 이슬람 문화를 중점적으로 교육한다는 방침이다.

    FBI 교육담당부서의 부책임자인 키스 슬로터는 교육생들이 과격 시아파와 과격 수니파 구별법 등 과거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이슬람에 대해 '더 깊이 파고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슬람 배우기에 나서기는 대도시 경찰도 마찬가지다.

    뉴욕경찰국의 인질극 협상팀 요원 100여명은 올 초 하루를 할애해 이슬람 가정을 방문할 때는 동반한 개를 집 밖에 묶어둬야 하고 기도하는 양탄자는 절대 밟아서는 안된다는 등 기초적인 이슬람 관습을 익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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