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종목에서 벗어난 벅스인터랙티브가 사흘째 상승세를 보였다.

15일 벅스인터랙티브는 1.74% 오른 1465원을 기록했다.

벅스는 지난 회계연도에 매출이 30억원에 미달돼 관리종목으로 지정됐었다.

그러나 2006년 회계연도(2005년 10월∼2006년 9월)에 매출 59억원,영업손실 19억원을 기록한 감사보고서를 제출해 이날 관리종목에서 벗어났다.

벅스인터랙티브는 홍보대행사업 및 공연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