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미국 시장에서 팔고 있는 쏘나타와 투싼 등의 수출가격을 잇따라 올렸다.

급격한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악화한 채산성을 회복하기 위한 조치이나 가격 경쟁력이 약해질 것이 우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