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시황] (15일) 두산중공업, 대규모 수주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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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옵션 동시 만기 후폭풍 우려를 이겨내고 증시가 사흘 연속 상승하며 1420선을 회복했다.
15일 코스피지수는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다 3.49포인트(0.25%) 오른 1421.87로 마쳤다.
전날 뉴욕증시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한 데다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한 점이 투자심리를 호전시켰다.
하지만 만기 후푹풍 우려로 관망세가 많아 거래는 한산한 편이었다.
삼성전자는 사흘 만에 하락반전해 1.0% 떨어진 60만8000원에 끝났지만,LG전자(2.05%) 하이닉스(1.26%) 등 다른 대형기술주는 올랐다.
포스코는 기업 인수·합병(M&A) 이슈로 인한 글로벌 철강주 강세에 힘입어 또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국민(1.95%) 신한(1.69%) 우리(0.48%) 등의 은행주와 롯데쇼핑(2.49%) 신세계(1.80%) 등 유통주도 동반상승했다.
두산중공업이 대규모 수주 소식에 2.27% 올랐고,대우조선해양 등 조선주도 동반상승했다.
채권단의 기업개선작업 추진소식에 팬택과 팬택앤큐리텔은 하한가 행진을 탈피,각각 2.56%,9.00% 올랐다.
반면 한전 SK텔레콤 KT 현대차 등은 하락하거나 보합권에서 장을 마쳤다.
15일 코스피지수는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다 3.49포인트(0.25%) 오른 1421.87로 마쳤다.
전날 뉴욕증시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한 데다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한 점이 투자심리를 호전시켰다.
하지만 만기 후푹풍 우려로 관망세가 많아 거래는 한산한 편이었다.
삼성전자는 사흘 만에 하락반전해 1.0% 떨어진 60만8000원에 끝났지만,LG전자(2.05%) 하이닉스(1.26%) 등 다른 대형기술주는 올랐다.
포스코는 기업 인수·합병(M&A) 이슈로 인한 글로벌 철강주 강세에 힘입어 또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국민(1.95%) 신한(1.69%) 우리(0.48%) 등의 은행주와 롯데쇼핑(2.49%) 신세계(1.80%) 등 유통주도 동반상승했다.
두산중공업이 대규모 수주 소식에 2.27% 올랐고,대우조선해양 등 조선주도 동반상승했다.
채권단의 기업개선작업 추진소식에 팬택과 팬택앤큐리텔은 하한가 행진을 탈피,각각 2.56%,9.00% 올랐다.
반면 한전 SK텔레콤 KT 현대차 등은 하락하거나 보합권에서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