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두산중공업은 오만 SMN Barka Company와 4752억3100만원 규모의 오만 Barka Ph2 발전담수설비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4.3%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09년 4월 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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